무늬만 엄마

소위 조물주 위에 있다고 하는 건물주가 되면서 임대사업을 내고 1,2층 상가를 임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건물주 위에는 국세청과 지자체, 그리고 은행이 있다는 사실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건물을 짓고 나서 들어간 취득세 등을 내고 나서 얼마 지나고 나자 크게 매 반기마다 내게 되는 ..

결국 전문가에게 맡겼다.(다나컴퓨터) A1181 과 SSD 그리고 1g램 두 개를 들고 용산까지 가서 한시간 반만에 교체 및 OS 설치까지 완료. 아직 배터리도 두시간 이상 찍히고 웹서핑 속도도 괜찮다. 코어2듀오는 아직 쓸만하구나~ 근데 집에 노트북이 이미 다섯개가 넘는... @.@ 아니 여섯개구나.....

건조기를 들인지 세 달 쯤 지났다. 생각했던 것 보다는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전기요금에 미치는 에어컨의 영향도가 얼마나 되는지 잘은 모르겠다. 아마도 제습기를 돌리지 않아서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을 것이다. 일단 건조기 사용 후 장점을 나열해 보면... - 빨래 걸이가 사라졌다. 모두 동의하겠지만 집안에 빨래 걸이가 없어진다는 건 생각보다 엄청난 일이다. - 수건과 면 옷들이 항상 보송보송하다. 빨래에 유연제를 넣고 건조대에 신경써서 널지 않아도 보송보송한 수건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다. - 건조 후 먼지거름망을 비울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 세탁한 옷에서 이렇게 많은 먼지와 털들이 나오는구나...(섬유 먼지도 있지만 진짜 먼지와 털도 꽤 많다!) 이 모든 먼지가 집안에 날아다니지 않겠..

택배 스미싱. 낚일 뻔 함. CJ통운으로 온다. 링크를 클릭하면 CJ대한통운 로고가 있는 페이지와 전화번호를 넣게 나온다. 일부러 다른 전화번호 010-0000-1111같은 거를 입력하면 입력번호 오류라는 메시지창도 띄워준다. 내번호를 잘 입력하면 내번호 이름으로 apk파일이 다운로드되며 설정에..

IP Address(IP 주소) : - 네트워크에 연결된 접속 장치(Interface)에 할당된 식별자(identifier, numerical label) - 장치의 위치를 지정함 - 통상 0.0.0.0 ~ 255.255.255.255 사이의 숫자로 표시되며 "." 로 구분된 숫자는 이진수를 십진수로 표시한 것임 0.0.0.0 ~ 255.255.255.255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11111111.111111..

옆자리 동료가 사용하던 Converter9 pro를 업어왔다. Converver9는 베이트레일로 작년 모델이고, pro가 붙어야 체리트레일이다. 체리트레일에 Windows와 안드로이드 듀얼 부팅 태블릿인데, 안드로이드는 상관없이 Windows 태블릿이라고 생각하면서 업어옴. 윈태블릿이면서 터치패드가 지원되는 키보..

이 글은 너무나 빈번한 노트북9 메탈 블루스크린 후 재부팅 증상 때문에 열받아서 쓰기 시작했다. 저 아래 :( 가 내 심정을 대변해 주는 듯 하다... 잘쓰지도 않는 노트북이 아무 것도 안해도 블루 스크린이 뜨면 어쩌라는 거에욧 하며 센터에 들고 가 진상을 부려보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그래봤자 어차피 초기화 시켜줄 게 뻔하니 해보고 가보기로 한다. ................................ 결론적으로는 모든 시도에도 불구하고 블루스크린이 지속되어 센터에 가서 디스크(SSD)와 팬을 교체하였다는 내용을 첨언하는 바이다. 이후 블루스크린을 본 적이 없었고 2017년 1월 13일 현재까지 잘 사용 중이다. 윈도우즈 시스템의 블루스크린은 통상 드라이버 이상, 꼬임이나 부품간의 충돌 등으로 발생하게..

우리 동네에 있는 누하동 몽당주택 위치 : 서울시 종로구 누하동 대지면적 : 길이 6m, 폭 5.5m 정도의 33.0㎡ (10.0평) 건물 : - 건폐율 60% - 바닥면적 가로 4m, 세로 6m, 일조권 보장으로 인해 2,3층은 가로 2.4m, 세로 6m - 건물규모 지상 3층 - 연면적 50㎡ (15평) 설계 : AnLstudio 관련기사 : 전원주택라이..

[집짓기프로젝트 #01] 집을 짓게 된 이유 내가 살 집을 직접 짓는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소망인 것 같습니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집을 짓고 살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나중에 나는 이런 집을 짓고 살아야지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

전기건조기를 들였다.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빨래는 널지 않아도 되고 온 집안이 습해지지 않아도 된다. 빨래만 하면 하루종일 틀어야 하던 제습기도 걷어들였다. 제습기 전기비나 건조기 전기비나 비숫. 게다가 제습기 때문에 집이 더워져서 에어컨 가동시간이 더 늘어나는 느낌.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