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손안에 들어온 슬레이트 7
쓸모없는 옵션(독, 블루투스 키보드 등)들이 안딸려온 심플한 녀석이다.
즉 본체와 터치펜만 존재. ㅎㅎ 사은품으로 케이스와 무선마우스가 오긴 했다.
케이스는... 걍 케이스... 거치가 불가능하다... --;;;
독없이 거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겠다.
무선 마우스는 원래 사용하던 노트북에 사용하고, 사용중이던 블루투스 마우스를 슬레이트7에 연결하다.
갤탭에 꽂혀 있던 16GB micro sd를 꽂으니, 탭에서 보던 문서들을 그대로 볼 수 있다.
usb 포트로 있어 역시 16GB usb 메모리를 이용하여 office 등을 설치하다.
wifi가 잘 잡히는 곳에 있는 관계로... wibro 연결은 나중으로...
가입시점부터 12개월 무료라고 하니... 가능하면 늦게 가입해야겠다. ㅎㅎ
일단은 마음에 든다.
펜 필기감 죽이고... 터치가 좀 익숙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 듯.
걱정했던 유격은 없고... 발열도 버틸만한 수준... 속도도 빠르다.
스피커도 지금 내가 쓰는 Q230보다 좋음... 훨씬 듣기 좋네..
일단.... 내가 원하던 가벼움....만으로도 대만족...
이 녀석을 넷북에 비교하는 발기사는 대체 뭐람...
그 기사 쓴 기자는 넷북과 슬레이트 둘 다 안써본 게 틀림없다.
일단 넷북에는 windows7는 절대로 깔 수 없단 말이다. 그런 짓을 저질렀다간 아마 속이 터져 죽을 거다.
암튼... 일단은 매우 맘에 든다.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이만 공부나 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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