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트7 사용기 #3

인케이스 오가미 워크스테이션 포 애플(Incase Orgami Workstation for Apple)

 

면세점 적립금 털려고 보다가 찾아낸 키보드 케이스.

인케이스 오가미 워크스테이션 포 애플....(Incase Orgami Workstation for Apple)

애플 용 키보드 케이스.

 

원래는 애플 전용 블루투스 키보드용이라는데.... I-note X-Key 도 잘 들어간다.

 

슬레이트와 I-note X-key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밖에서 사용하는 터라 키보드를 가방에 넣고 다니려니 기스가 많이 생겨 볼품 없이 비닐에 넣고 다니 던 중, 이 물건을 보고 바로 득템.

키보드 안맞으면 더 사악한 가격의 애플 키보드를 사야 하나 잠시 고민했는데...

지르고 보니 잘 맞는다. 키보드랑 슬레이트 가지고 다니다가 바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어서 짱.

 

 

이렇게 접어서 세우면 슬레이트7를 얹어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적립금 신공으로 절반 가격에 사서 그런지... 나름 잘 산 것 같다.

 

 

같이 교육받던 미국 애들이 완전 신기해 하며 뭐냐고 물어봄...

아...  제품 설명 하러 고객 만나러 가도 사람들이 내 설명 보다는 슬레이트에 더 관심 많음.

삼성이 나 상줘야 하는 거 아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