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시드니에서 열린 가트너 세미나에 이어 두번째 참석이다.
세미나 장소에서 700m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는 별 네개 반짜리 숙소.
이번엔 제대로 된 곳에서 묶고 싶다는 생각에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질러 버리다.
일단 외관은 괜찮고... 방도 괜찮아 보이고...
경험상 침대와 시트가 백색이어야 좋은 곳이다.
5일 숙박에 한달 전 예약인 관계로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잡을 수 있었다.
물론 예산은 초과다.(출장비로 지급되는 금액 초과...) 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호주 여행이나 출장 때 묶었던 숙소의 척박함을 떠올리며...
쾌적함을 제 1순위로 올려보다.
이런 방까지는 원하지 않지만...
하얀색 시트는 환영이다.
내일 7시 반 비행기인데.. 오전에 고객세미나 참석했다가 공항으로 날라가야 한다. ㅠㅠ
나의 인생은 언제나 쓸데 없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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