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옥션 스마일데이 행사에 구매한 노트북
집에서 방치된 구형노트북들을 정리해보다가 아티브탭3의 처리방안을 고민하던 중 노트북보상행사가 있다는 사실에 한참 고민하다가 지른 아이.
구형노트북이나 폰들은 팔기에도 누굴 주기에도 애매하고 난감하고 계륵이 따로 없다 ㅠㅠ 아티브탭3도 나름 관리는 잘해왔기에 상태는 좋지만 유투브만 보기에도 너무 느려 고민중이었다.
컬쳐로 모아둔 스마일캐시를 사용했고 아티브탭3으로 노트북보상 받은 93000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50만원대 후반에 산셈인가? (지름을 합리화 하는 계산법!) OS는 예전에 사둔 windows10fpp로.
그리고 보니 참 이것저것 많이 사 모아 놓았구나 ㅠㅠ 아직 포장도 안뜯은 m2 ssd 256g 짜리도 있고...
10세대가 나온 마당에 8세대 i3u 에 램 업글 모델 불가 모델을 지금 사는게 적절한지에 대해 며칠간 고민했었지만 pd충전과 hdmi포트 그리고 micro sd가 된다는 점을 고려해 앞으로 3-5년은 무리없겠다는 생각으로 질러 4년된 남편 노트북9 대신 사용하라고 줌. 그전 건 6세대 i7u 모델로 pd충전 안되고 micro hdmi에 sd카드가 튀어나온 형태의 노트북9 초기 모델. 나름 장점은 840g로 가볍다는 것이었지만... 이 아이는 올해 3월 재윤이 제대하면 사용하라고 주면 될 듯.
이 글 쓰면서 찾아보니 판매금액이 백만원대로 올라가 있군. 스마일데이 때 나름 잘 산듯 싶다.
이로써 집에 삼성 13인치 노트북만 4대가 되었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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